본문 바로가기

음악이야기/알아보자

[※알아보자※][progressive house,Trap] 빅룸사운드 전성기를 함께한 캐나다 듀오 DVBBS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5번째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2013년부터~현재 일렉트로니카 씬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빅룸 스타일을 많이 

알고계시나요?? 그 당시 성인 분들이 클럽을 다니셨다면 많이 들었을 법한 스타일에 노래입니다.

물론 시기마다 인기있는 장르가 있지만 여전히 빅룸 스타일은 전세계 클럽세계에서는

빠질수없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저도 일렉 장르의 음악을 알아가면서 오늘 포스팅하는 아티스트를 알게되었고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를 제외하고 어떤 아티스트가 제일 좋으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당연히 DVBBS

좋아한다고 말할만큼 덥스를 좋아했습니다 핸드폰 배경,티셔츠 등등 제 방에는 DVBBS

도배가 되어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


l DVBBS

l 멤버: 크리스 크로니클스 ,알렉스 안드레

l 장르: Trap,progressive, dubstep


저도 처음에 접했을때는 이름을 어떻게 불러야하나??? 싶기도 했을만큼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

데요 정식 명칭은 덥스가 맞습니다.


2013년 bogerous 와 같이 발표한 앨범 "Tsunami" 를 발표하면서 BEATPORT에 당당히 1위

를 차지하며 당시 엄청난 히트곡이었습니다


l Tsunami - DVBBS ,BORGEOUS


그 이후 빅룸 스타일의 노래를 연속적으로 발매하며 입지를 다져갔으며 djmag top 100 순위에

2014년도 부터 꾸준위 상위권에 랭크 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l Raveology - DVBBS , Vinai


덥스는 스타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티스트로도 유명한데요

인기를 얻게된 빅룸 스타일로만 밀고 나가지않고 Progressive house , Trap ,dubstep 등

여러가지 스타일로 도전하였으며 자기 들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ㅣNever Leave - DVBBS


이 노래는 프로그레시브 스타일의 노래이며 제가 덥스 노래중 가장 좋아하고

제일 좋아하는 뮤직비디오입니다. 

여러분들도 뮤직 비디오를 보시면 색감이 굉장히 아름답고 여유로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덥스는 2016년 쯤 불미스러운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요 그 사건은 바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

연 백스테이에서 6명의 소녀들이 의식 불명의 상태로 발견되었고 이중 3명은 위독한 상태였다고

전해졌고 그 당시 덥스는 이미 현장을 떠난 상태였다고 목격자들의 증언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

변호사를 통하여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별개의 사건인 마리화나 관련 의혹에서도 성실히 조사에

임한다고 전하였고. 성 관련 범죄가 있는지도 조사하였습니다 이후 피해자들과 합의하였는지 

진행 상황은 알려진봐 없지만

 

이 사건 이후 덥스를 믿었던 많은 팬들이 배신감을 느꼈다고 표현했으며

많은 활동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다시 자기들만에 스타일로 변신하여 "beautiful diaster' , 'Blood of my Blood' 

등의 앨범들을 계속 발표하며 다시 입지를 다졌습니다.



l DVBBS,CMC$ - Not Going Home


l DVBBS,CMC$ - Parallel Line (ft. Happy Sometimes )

위 두곡 처럼 다운템포 스타일 노래들도 여러곡 발표하면서 더 대중적으로 다가갔습니다.


덥스는 한국에 15년 두차례 내한 공연을 가졌는데요 2015년 UMF 에서는 뒷 공연이었던

Nickyromero 가 갑작스럽게 불참하면서 (그때 당시 메르스 사태로 alesso 또한 갑작스럽게 

공연을 취소 하였음) 연이어서 두시간 정도의 공연을 진행하였는데요 그때 당시 참가하였던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오히려 더 현장 반응이 좋았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이 사건 이후로 

니키로메로 와 알레쏘 별명은 닉통수 알통수 로 불려지면서 국내 팬들에게 놀림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5년도 옥타곤에서 내한공연을 가졌는데요 저 또한 그 공연에 가기위해서 

엄청 기대하고 그날 늦지않기 위해서 직장에서도 반차를 쓰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그 당시 현장 분위기는 정말 미쳤었습니다 나 말고도 이렇게 덥스에 미친 사람들이 많구나 하고 

놀라기도하고 심지어는 팔뚝에 DVBBS 라고 문신까지 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이 사진은 오프닝 이후 등장하자 마자 제가 찍은 사진인데요 제가 이 사진을 개인 페이스북에

올리고 나서 알렉스가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주었고 덥스 공식 홈페이지 까지 올라갔던 

자랑스러운 사진입니다 ㅎㅎㅎㅎ


분위기가 느껴 지시나요?? 알렉스 손을 잡으러 미친듯이 올라갈려다가 경호원에게 혼났던 

기억도 나네요 ㅠㅠㅠㅠ 



저는 아직도 덥스 옛날에 발표했던 곡을 자주 듣고 합니다 ㅎㅎㅎㅎ

여러분들도 한번씩 들어보시길 추천하면서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